블루베리 혹파리 피해 _ 새순이 까맣게 말립니다.
블루베리 혹파리 피해는 해가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증상에 따른 원인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2차 성장하는 햇가지 또는 1차 성장 가지중에서 가장 새순이 까만색으로 변하며
주변 잎들을 찌그러 트려 성장이 둔화시키는 범인.
바로 블루베리 혹파리
블루베리 혹파리는 새순을 가해하여 성장을 둔화시키기 때문에 블루베리가 한창 성장할 시기 성장을 멈추게 되면
9월 중순이나 말쯤 블루베리 혹파리가 자연 감소한 시점에 다시 잎이 성장하게 되면 가지가 늦게까지 자라게 되면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병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발병했다고 하면 즉시 방제를
해야됩니다.
까만색으로 변한 잎을 까보면 초기 유충은 투명한 색을 나타내며 여러머리가 우글거리고 있으며 일정 주기가 되면
고추를 형성하며 붉은색으로 변해갑니다. 부화하면 성충이 되어 날라다니며 피해를 유발시키고 알을 까고 위의
과정을반복하며 피해가 확산됩니다.
혹파리의 이러한 성장 과정으로 약제 살포에 좀 더 신경을 써줘야됩니다.
유충은 새순을 흡즙하기 때문에 침투이행성인 흡즙 독제를 사용해야되며 성충은 접촉 독제를 사용해주셔야
됩니다.
또한 완전한 방제를 위해서는 흡즙 독제와 접촉 독제를 섞어 3~4일 후에 살포, 2주뒤에 살포하여야만 유충부터
성충까지 완전 방제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 과정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약제 방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 까맣게 변한 새순안에서 확인되는 블루베리 혹파리 유충
▲ 블루베리 햇 순을 까맣게 만드는 블루베리 혹파리
▲ 확산이 빠르며 새순 가해로 성장을 둔화시키는 블루베리 혹파리
블루베리 새순이 까맣게 말렸다면
블루베리 혹파리 피해 일 확률이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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