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수확] 블루베리 용기 선택 _ 클리어 케이스
이제 곧 블루베리 수확철이 다가오네요 :)
물론 하우스 재배 농가라면 이미 한창 수확중에 있겠지만 5월 말 ~ 6월 초부터 본격 노지 수확철이 아닐까 합니다.
1년 농사의 결실이 되는 블루베리 열매, 얼마나 잘 재배했느냐도 있겠지만 어떻게 열매를 수확하고 선별하고
유통하느냐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고 값이 달리질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열매 수확, 선별, 유통 모든 과정이 허투루
할 수 있는게 아니기에 .... 블루베리 수확 후 고품질 열매 저장, 유통 기술 노하우는 교육이 있으니 넘어가고,
오늘은 수확한 블루베리 유통 자재에 대해 소개드릴까 합니다.
블루베리 유통을 크게 3가지로 나눠 보자면
1) 청과 시장_경매
2) 마트_납품
3) 소매_택배
이 아닐까 합니다.
유통 방법에 따라 수확용 자재가 약간씩 달라집니다.
블루베리 용기를 100g ,250g, 500g 을 사용할 것인지 용기 포장을 종이박스에 할 것인지 스티로폼 박스에 할 것인지...
유통 방법을 1) 청과 시장 _ 경매 로 한다면 기본 열매 포장 단위는 100g 이 됩니다. 지금까지를 보면 청과시장에서
100g 이 아닌 250g 이상 포장 단위는 큰 값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선택아닌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100g 용기는 사각형, 원형, 하트형 등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고 재질 또한 일반 플라스틱, PET 등으로 다양합니다.
▲ 서울 청과 시장 납품을 위해 선별하고 100g 블루베리 용기에 포장
PET 재질의 100g 사각 클리어에 드래퍼 열매를 선별하여 포장해논 사진입니다.
투명 PET 용기에 맞춰 스티커도 투명으로 제작하여 용기 안에 탱글탱글한 생과가 잘 보이죠 ?
▲ 서울 청과 시장 납품을 위해 선별하고 100g 블루베리 용기에 포장
청과 시장 납품을 위해 1kg 블루베리 종이 상자(100*10)에 100g 사각 블루베리 용기를 포장한겁니다.
▲ 서울 청과 시장 납품을 위해 선별, 포장한 북부하이부시 드래퍼 품종
▲ 신선한 블루베리 생과과 그대로 보이는 블루베리 100g 사각 클리어 용기
플라스틱 용기보다 저렴하며 투명하기 때문에 용기 안의 신선한 블루베리 생과가 그대로 보입니다.
▲ 공기 순환을 위해 상단 뚜껑부, 측면 에 여러개의 타공이 있습니다.
▲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 PET 블루베리 용기에 비해 원단을 더욱 두껍게 제작, 더욱 견고하고 튼튼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